안녕하세요 뷰티인어스입니다.
외출할 때 좋은 향기와 이미지를 위해 뿌리는 향수!
하지만 뿌리는 향수가 강한 햇볕에 노출되면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데요
이유가 무엇일까요?

뷰티인어스에서 알아보겠습니다!

Q.
자외선이 강한 날, 향수를 뿌리고 외출을 했는데
알레르기처럼 가려움증이 생겼다. 그 이유는?
 

A.
향수는 다양한 원료와 화학 물질을 알코올에 녹여 제조합니다.
일부 성분은 자외선과 만나면 광알레르기성 물질로 변해서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는데요.
이를 광독성 접촉피부염이라고 하는데 원인물질로서는
콜타르유도체인 안트라신, 아크리딘, 페난트린, 피리딘 등이 있으며
가려움증과 색소침착, 기미 염증 반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Q.
원인물질이 있는 향수를 사용중인데
앞으로 사용을 금지해야 할까요?
 

A.
향수를 뿌릴 때 노출이 적은 손목이나 무릎 안쪽, 귀밑 등에 뿌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예민한 피부의 경우 피부보다는 옷 안쪽에 향수를 뿌리는게 좋으며
특정 제품을 사용하고 난 다음, 재채기와 콧물, 가려움증, 피부 발진 등이
나타난다면 알레르기 반응일 수 있으니까 즉시 사용을 중단하셔야 합니다.
 




뷰티인어스 “향수 뿌릴 때 주의하세요! ” 편 재미있게 보셨나요?
다음에도 더욱 유익한 피부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