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뷰티인어스입니다.
아무리 험하게 써도 긁히거나 벗겨지지 않고 한 달가량 지속하여
편리하게 애용하는 젤네일!
하지만 이러한 젤네일이 피부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는가요?

뷰티인어스에서 알아보겠습니다!
 
 

 
  미국의 일간 뉴욕타임스는 네일아트숍에서 손톱을 빨리 건조시키거나
젤을 굳히기 위해 널리 쓰이는 램프에서 나오는 자외선이 이용자들의
피부 건강을 위협할 수도 있다고 보도하였는데요.
  이 기사에 의하면 연구진이 무작위로 선택한 네일숍 17곳의 자외선 램프를 조사한 결과,
24∼42개월 사이에 8∼14회 이상 네일숍을 찾으면 피부암 발병 가능성이 있는
수준에 도달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램프별로 자외선 조사량이 매우 안전한 것부터 위험한 것까지 천차만별이며
이론적으로 발암 위험이 있다는 것일 뿐 실제로 발암 위험성은 매우 낮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발암 위험성을 낮추기 위해서는
  3개월에 1회 이내 수준에서 방문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
   
   
 

실제로 네일아트를 즐기다가 ‘흑색종’을 진단받은 한 여성은
  암 발병 확률이 낮더라도 위험이 존재한다는 점을 모르는 여성들이 많을 것이라며
  적어도 자신이 위험에 노출되어있다는 사실은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라고
위험성을 당부했는데요!
 
 

안전한 네일아트를 위해서는
손톱 케어를 받을 때는 로션 마사지를 받는 대신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거나,
끝을 잘라낸 자외선 차단 장갑을 착용하면 발암 위험성이 낮아진다고 하니
평소에 네일아트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기억해주세요^^
 



뷰티인어스 “네일아트, 피부암 유발된다?” 편 재미있게 보셨나요?
다음에도 더욱 유익한 피부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